2014년 4월에 2015년 1월 여행을 목표로 비행기를 예약했습니다. 

   

   비행일정 : 인천 - 호놀룰루(하와이) - 샌프란시스코 (Hawaiian Airlines)

                  샌프란시스코 - 로스앤젤레스 - 라스베가스 (추가 예약 목표)

                  라스베가스 - 호놀룰루 또는 마우이 - 인천 (Hawaiian Airlines)

   

   여행도시 : 호놀룰루,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라스베가스


여행 코스는 신혼여행으로 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항공사는 Hawaiian Airlines(하와이안 항공), 결제 요금은 899,500원. 무지 싸게 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로스앤젤레스-라스베가스 구간은 예약하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알아서 가야합니다. 저희는 시간을 절약해야 하기에 비행기로 움직이기로 결정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 로스앤젤레스 - 라스베가스 노선을 알아보기 시작했죠.

저렴한 항공사를 찾다가 SouthWest항공이 눈에 들어옵니다. 홈페이지 들어가면 첫 화면에 Bags Fly Free 광고가 있습니다. 대부분 미국 국내선 항공사들은 수화물(Checked-in Baggage)에 대해서 요금을 부과하는데 이 항공사는 없습니다. 2개까지 무료입니다.

4월쯤 여행을 최초로 계획했을 땐 요금이 55~79이었는데 주기적으로 살펴보니 요금이 지속적으로 변합니다. 혼자 계속 요금을 살펴볼 수 없으니 airfarwatchdog.com 으로 대신하게 합니다. airfarewatchdog은 비행구간을 등록해 놓고 기다리면 메일로 알려줍니다. 





10월 22일 왕복 USD 97 이라고 떠서 SouthWest.com들어가 보았더니 편도 USD 48.1 !!  재빠르게 예약했습니다. (SouthWest 예약시 생년월일은 정확하게 입력하세요. 입력된 내용을 보는 곳이 없어서 잘 되었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결국 고객센터에 메일을 보내 재확인했답니다.)


Southwest로 부터 받은 확인 메일. 두 사람에 USD 96.2 한사람이면 48.1입니다.







카드사에서 확인한 결제 내역. 승인은 1개로 해 놓고 매입은 각각했습니다. 





참고로 이 항공사는 좌석 지정이 없습니다. 아직 경험해보지 않았지만, Check-in 할 때 탑승 순서가 지정되고 순서대로 탑승해서 아무 자리나 잡으면 됩니다.


Posted by Picky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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